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들이 성형을 솔직 고백하는 달라진 모습이 이목을 끈다. 달라진 미모와 함께 솔직 고백으로 대중을 놀래키고 있다.
13일 코요태 신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아 몰랑.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라며 "눈 리모델링했다"며 쌍꺼풀 재수술을 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 층 더 두꺼워진 쌍꺼풀 라인이 눈길을 끈다.
신지는 "아직 일주일 밖에 안 됐지만 갑자기 잡힌 스케줄도 감사히"라며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진다.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며 악플을 사전차단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 또한 최근 눈성형을 4번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아이라인 문신 제거를 상담받는 적나라한 모습도 공개했다. 아이라인 문신 제거를 해 화제를 모은 한예슬은 매년 울쎄라 시술을 이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1년에 한 번씩 매년 초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쎄라를 한다"고 솔직하게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울쎄라를 할 때 너무 아파서 수면 마취를 하는데, 한 번만 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그 때 울쎄라와 더마톡신, 리쥬란 세 가지를 한다. 중간에 피부 상태가 좀 안 좋다 싶으면 써마지 정도를 한다"며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숙 또한 울쎄라 시술을 했음을 밝혔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울쎄라 600방을 맞은 후기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숙은 안면거상 시술을 꿈꿔왔으나, "알아봤는데 아직 할 때가 안됐다고 한다. (팔자주름) 여기가 많이 쳐져야 효과가 좋다고 한다. 그래서 난 효과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라며 안면거상을 하지 못하게 됐음을 밝히기도 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 출연해 인기를 끈 이시안은 윤곽 수술과 코수술을 했음을 밝혔다. "예뻐진지 얼마 안됐다"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민효린은 과거 코가 아닌 쌍커플 수술과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민효린은 "내 코는 100% 자연산이다. 정말 코 수술은 안 했다. 소속사 대표님의 권유로 쌍꺼풀 수술과 라미네이트를 한 것이 다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고현정 또한 쿨한 성형고백을 했다. 과거 한 예능에서 최화정이 "현정이의 눈을 보니 수술을 한 것 같아서. 눈을 햤냐"고 물었고, 고현정은 "언니 저 코도 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성형사실을 숨기지 않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