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다 살다…" 홍경민, '절친' 차태현·조인성 소환한 사연?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3 23:00:34 수정 2025-05-13 23:00:3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홍경민이 절친 차태현과 조인성을 소환했다.

홍경민은 13일 오후 "내가...살다 살다... 엘지(LG) 중계를 안 보고 한화 중계를 보다니..."라며 "#차태현 #조인성 이것들 아주 뭐... 장난 아니겠구먼... 만나자 한국시리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캡처한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화는 선취점을 뽑으며 출발했으나, 연장 접전 끝에 3-4로 패하며 13연승이 무산됐다.

홍경민이 언급한 차태현과 조인성은 연예계 대표 한화 이글스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직관을 가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찐팬'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9세인 홍경민은 1997년 데뷔했으며, 2014년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절친과는 다르게 그는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홍창기의 응원가가 널리 알려져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홍경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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