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확 걷은 재킷 속 선명한 복근…'파격' 브라톱+시스루 패션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3 19:00:04 수정 2025-05-13 19:00:0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엄지원이 파격적인 브라톱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의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엄지원은 파격적인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엄지원은 블랙 컬러의 가죽 브라톱과 광택감 있는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에 무릎까지 길게 떨어지는 시스루 스커트를 덧대어 과감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를 연출했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던 엄지원은 재킷을 과감하게 걷은 뒤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어깨 라인이 강조된 오버핏 테일러드 재킷은 엄지원만의 도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동시에 전체적인 룩에 구조감을 더했으며, 블랙 스틸레토 힐과 간결한 실버 이어링, 워치를 포인트로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 분)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면서 이복누이 재이(조보아)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으로, 엄지원은 '민상단'의 안주인이자 홍랑의 친모 '민연의'역을 맡았다.

한편, '탄금'은 오는 16일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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