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현아가 컨디션 난조 후 용준형과 함께 쇼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현아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현아는 남편 용준형과 함께 셀카를 찍는가 하면 용준형이 찍어준 듯한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현아는 오버핏의 청재킷을 입고 다채로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신곡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했다. 활동 중 컨디션 난조로 인해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불참했다. 현아 소속사는 "현아가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한 결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현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