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13일 손담비는 "우리 해이 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딸을 위해 준비해 놓은 목욕 가운과 아기용 고급 바디워시가 담겨 있다.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뱃 속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고, SNS를 통해 태교 근황을 꾸준히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왔다.
지난 달 11일 건강하게 딸을 출산한 손담비는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태명)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며 SNS로 출산 인사를 함께 남겼다.
사진 = 손담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