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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중단" '강타♥' 정유미, 두 달 만 근황…안부 전했다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정유미가 갑작스러운 유튜브 중단 이유를 밝히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3일 정유미는 개인 채널에 "여러분 건강히 잘 계시죠?! 문득 안부를 너무 오래 전하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인사 전합니다. 저는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로 근황을 전했다.

정유미는 "FA컵 결승을 앞둔 맨시티도, 또 지난 시즌 축구장에서 보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K-리그도 챙겨보며 응원하고 있고요. 일본어 자격증 공부도 시작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축구 지도자 자격증을 언급한 정유미는 "아, 축구 지도자 자격증은 유튜브 제작진과 함께 도전하던 터라 혼자 하려니 쉽지 않아서 일단 잠시 보류 중이지만 언젠가는 꼭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갑작스럽게 유튜브를 중단하게 돼서 저도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구독자 여러분들과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은 계속 이어지니 그 마음 담아 모두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설명했다. 

말미에 정유미는 "봄날 같은 5월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시티 FC의 '찐팬'으로 알려진 정유미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그 유미 말고'를 개설해 축구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해 왔으며, 올해 초 '지도자 도전하는 김에' 시리즈로 축구 지도자 자격증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1984년생인 정유미는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TVING 오리지널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그는 2020년부터 H.O.T. 출신 강타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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