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대형사고 쳤다…손대니 150만원이 '뚝' (김숙티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3 14:48:38 수정 2025-05-13 14:48:3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김숙이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이 소장 중인 작품을 깨트렸다.

지난 12일 유튜브 '김숙티비' 채널에는 '디자이너 집에서 작품 깨먹고 촬영 철수할 뻔한. SSUL'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숙은 "작업실을 꾸미고 있다"며 인테리어에 도움을 줄 지인의 집을 찾았다. 김숙이 찾은 집은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하고 김명민, 황신혜, 박나래 등의 집 인테리어를 담당한 디자이너 조혜선의 집. 

김숙은 "입구에서부터 기를 죽인다. 이 언니는 조명에 강하다"라며 벽장을 트고 조명과 장식품으로 꾸민 현관 입구부터 감탄했다.



김숙은 현관 인테리어를 살펴보던 중 행잉 스타일의 작품을 자신의 가방에 걸었다. 조희선은 "그거 깨지면 큰일난다. 작품(가격)이 150만원 넘는다더라"라며 김숙을 말렸다. 

이야기를 들은 김숙은 가방에서 작품을 떼어내던 중 일부를 훼손시켰다. 조희선은 "괜찮다.  석고라서 붙여달라고 해야 될 것 같다. 신경 쓰지 말고 들어와라"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작품 안 볼래"라며 제작진에게 "철수하자"라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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