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초여름과 잘 어울리는 착장을 공유했다.
13일 이시영은 "올 여름도. 대체 언제까지 예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M 명품 브랜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몄다. 수수한 핏을 자랑하는 티셔츠부터 강렬한 레드 컬러의 치마, 슬리퍼로 대비를 주며 늘씬한 각선미까지 자랑했다. 거기에 톡톡 튀는 연두색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싱그러운 덩굴이 포인트인 주택과 조화를 이루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이들은 결혼 8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 이혼 소식을 알렸다. 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 '뿌시영'을 개설해 일상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이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