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돌잔치를 앞두고 고충을 토로했다.
13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돌잔치... 너 만만치 않네. 선택해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야네는 딸 루희의 돌잔치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아야네는 돌잔치 시간, 시간 등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앞서 아야네는 루희의 돌잔치를 가족끼리 하려다 대규모로 계획을 변경, 서울에 있는 5성급 호텔로 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SNS를 통해 루희의 한복 디자인에 대한 고민부터 "내 결혼식보다 힘든 돌 준비. 돌준맘 시작된 건가요"라며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아야네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