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원훈이 문채원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추억했다.
김원훈은 10일 자신의 SNS에 "저 이번 주 진짜 되게 엄청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 게스트로 함께한 배우 문채원의 옆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7'에서 여섯 번째 호스트로 출연한 문채원은 한 코너에서 김원훈의 중요 부분에 발을 대는 등 과감한 스킨십이 동반된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장면에 대해 "일본 예능인 줄 알았다", "꼭 이렇게 해야 하는 거냐", "진지하게 저 상황이 재밌냐", "보고 기분이 나빠졌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원훈은 8년 연애한 여자친구와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김원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