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일러스타 페스 7'에 참가했다.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는 5월 3일과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 7'에 참가했다.

'일러스타 페스 7'은 아마추어 & 프로 작가들의 창작 서적, 팬시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크리에이터 마켓, 서브컬쳐 뮤지션들의 공연, 코스플레이 등을 한 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행사다.

스토브는 다양한 취향과 문화가 공존하는 플랫폼으로서 인디 게임존 특별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모든 취향이 모여드는 곳, 서브컬처 랜드마크 STOVE'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스토브는 대표 게임 타이틀과 굿즈, 현장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으며, 특히 화제의 신작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의 굿즈를 부스 방문객에게 제공해 많은 인파를 모았다. 또한, 'RZCOS 플레이어 클럽', '폭풍의 메이드', '사니양 연구실',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아키타입 블루', '러브인 로그인', '러브 딜리버리' 등 다양한 작품들로 팬들과 소통했다.

부스 내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드마크 미션 수행 이벤트도 진행됐다. '스토브 랜드'와 '러브 랜드'로 구성된 부스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은 관람객은 주사위를 던져 나온 눈금 수에 따라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포함 '일러스타 페스 7'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