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연금공단은 8일 서울아산병원과 진료정보 교류 시스템을 이용해 장애정도심사 보완 자료를 전자적으로 주고받는 업무협약을 했다. 그간 공단은 장애 정도 심사를 의뢰받으면 필요에 따라 심사 대상자에게 보완 자료 제출을 요구하거나 의료기관에 공문을 보내 우편으로 보완 자료를 받았는데, 이번 협약으로 온라인으로 수신할 수 있게 됐다. 서울아산병원은 공단에 연간 3천600건 넘는 장애정도심사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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