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로드 온라인’,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 ‘RO 선경전설: 수호영항적애 Classic’, ‘로한2’까지, 국내 시장을 넘어 대만·홍콩·마카오 시장에 진출했다.
정통 MMORPG의 깊이 있는 전투와 성장의 재미, 방치형 RPG의 전략적 육성과 간편한 플레이가 결합된 이들 게임은 대만, 홍콩, 마카오 등 해외 시장을 빠르게 점령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모바일 3D 정통 MMORPG ‘워로드 온라인’ / 해피툭
‘워로드 온라인’은 지난 7일 대만에 정식 오픈됐다. ‘워로드 온라인’은 2024년 11월 29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대만 론칭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서게 됐다.
‘워로드 온라인’은 ‘십이지천M The One’의 주요 개발진이 모여 설립한 코드리프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작품으로, 직관적인 성장 시스템과 대규모 세력 간 전투 등 정통 MMORPG의 본질을 충실히 구현했다.
대규모 PvP 콘텐츠 '정규전'과 '통합전', 1:1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투기장, 각종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필드보스 그리고 1인 던전 '비통의 숲' 등 다양한 전투 및 성장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 모바일 방치형 RPG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 /폴포지션게임즈
지난 17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미국 지역에 출시한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 출시 직후 일본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은 정화 모드와 크리처 모드의 반전 매력을 가진 수십 종의 미소녀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오컬트 장르의 미소녀 방치형 RPG로, 미소녀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킬과 특성을 활용해 전략적인 덱 구성이 가능하며, 방치형 RPG 특유의 간편한 플레이와 깊이 있는 육성 요소를 결합해 이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 MMORPG ‘RO 선경전설: 수호영항적애 Classic' /그라비티
지난달 16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론칭한 MMORPG ‘RO 선경전설: 수호영항적애 Classic'은 유저들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강조한 게임으로 제니(Zeny) 단일 화폐 시스템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캐시 상점을 배제하고 게임 플레이만으로 아이템과 재화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장비 강화 시 100% 성공 확률로 재료 아이템 수급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오프라인 전투 기능으로 24시간 자동 사냥 보상을 제공해 캐릭터 성장의 즐거움도 더했다.

◇ MMORPG '로한2' /플레이위드
3월 19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한 '로한2'는 '로한 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를 계승한 대표 MMORPG이다. 게임에서 유저는 휴먼, 엘프, 하프 엘프, 데칸, 단 등 다채로운 종족과 각 종족에 맞는 여러 스킬을 통해 사냥, 전쟁, 다양한 경제 시스템 등이 맞물려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시작으로 해외 유저는 물론 한국 유저들도 글로벌 서버에 접속해 사냥터, 던전 등 경쟁 및 협력플레이를 포함해 다양한 경제 활동 등을 통해 '로한2' 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