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영국 런던을 접수했다. 

7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에 "꺄 런던 초청 감사합니다. '위대한 캐츠비' 뮤지컬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골드톤의 화려한 비즈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무결점 직각 어깨를 드러내는가 하면 단정한 단발 머리로 제대로 이미지 변신을 알렸다. 여기에 장영란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머금은 채,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장영란은 퍼 숄과 시스루 장갑을 더해 1920년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 고전미인을 연상케 하는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앞서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뮤지컬로 만든 신춘수의 초대를 받아 데뷔 25년 만에 해외 초청을 받았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장영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