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윤지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윤지는 개인 계정에 "엘베샷 자주 찍지만 올릴지는 모르는, 다른 층 주민분 탑승 전에 얼른, 표정 짓기도 전에 찰칵 버튼을 눌러. 지워진 입술 보고 바르고 다시 찍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건 주어진 시간 밖의 일이지 뭐. 열심히 달려가 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지는 투명한 테 안경을 착용한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이윤지는 꾸준한 필라테스로 인해 몸무게 40kg대 진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살을 많이 뺀 탓인지 한층 갸름해진 얼굴선과 턱선 라인이 도드라져 보여 이목을 끈다.
이를 본 개그우먼 정주리는 "왜이리 말랐누. 내 살 15kg 가져가"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23년 영화 '드림팰리스', 드라마 '마이 데몬'에 출연한 후로는 휴식기를 갖고 있다.
사진=이윤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