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중학생 때부터 '돈 관리' 직접…"갑자기 돈 벌게 돼" (4인용식탁)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5 20:26:47 수정 2025-05-05 20:26:4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동원이 김준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김준수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 배우 손준호, SS501 김형준, 가수 정동원을 초대해 4인용 식탁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친구가 없어 외로웠을 때, 김준수 형이 진심으로 잘 챙겨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과거 트로트 경연 '미스터트롯'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트롯' 이후 김준수는 어린 정동원을 따뜻하게 보살피며 가까운 형처럼 곁을 지켰다고. 정동원은 김준수에게 세금과 관련된 질문을 했다면서 "갑자기 돈을 벌게 되고, 모든 게 처음이다 보니 (자산을 스스로 관리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어른스러운 면모도 함께 보여줬다.

이에 김준수는 "정말 착하다"며 정동원의 어른스러운 면모를 높이 평가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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