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봄이 데뷔 초를 떠올리게 만드는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봄은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붉은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청순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마치 데뷔 초 2NE1 활동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팬들은 물론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셀카는 최근 박봄을 둘러싼 필터 논란, 성형 의혹, 과도한 어플 사용 논란 등 각종 구설 속에서 공개된 만큼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꾸준히 외모 관련 언급이 이어져 왔지만, 이번 사진 한 장으로 "예전의 박봄 같다" "청순미 폭발" 등 호평도 함께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박봄은 최근 다양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개인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박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