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컬투쇼' 홍윤화가 18kg을 감량한 근황을 알렸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최성민, 홍윤화가 출연했다.
김태균과 문세윤은 "턱선이 있었구나"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윤화를 보며 감탄했다. 홍윤화는 "저게 뭐 작아진 거야 할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체중을 많이 감량했다고 했다.
심지어 그는 5일 기준으로 "18kg가 빠졌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홍윤화는 "(다이어트 기간이) 두 달도 안 됐다"며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그는 "먹고 싶은 걸 맛있게 먹자로 바꿨다. 건강하게 운동과 식단을 해서 빼고 있다"며 "주사 맞았다, 의학 효과를 본 거 아니냐 의혹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 제가 열심히 뺸 거다"라고 외쳤다.
목표치는 40kg 감량이다. 홍윤화는 "제가 40kg 뺀다고 하니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빼도 정상체중은 아닌 것 같다"고 호쾌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윤화는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믿기 힘드시겠지만 오늘까지 17kg가 빠졌더라. 40kg를 빼보겠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