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6시 50분 모닝 해장국'에 분노…"졸려 죽겠는데" (MJ)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5 06:40:02 수정 2025-05-05 06:40: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게 분노했다.

4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MJ♥BH 부부의 제주도 여행 훔쳐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남편의 외국 친구들을 제주에 초대했다"면서 두 아이를 친정과 시댁에 맡기고 이병헌과 둘이 여행을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은 "이건 꼭 유튜브에 말해야 한다"면서 카메라를 켰고, "새벽 6시 50분에 오빠가 먹고 싶다며 해장국을 먹으러 가자고 날 깨웠다"고 분노했다.



이민정은 "진짜 졸려 죽겠는데, 내 잠을 방해한 것 아니냐. 전 세계 국민에게 다 알려야 한다"며 투정을 이어갔다.

이를 보고 있던 이병헌은 목소리로 등장해 "유튜버랑 다니기 힘들다"며 웃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2013년 8월 결혼한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5년 3월에 첫 아들을, 2023년 12월 둘째 딸을 얻으며 1남 1녀의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

이민정은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민정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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