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근황을 전했다.
4일 박현선은 "육아에 찌든 요즘. 본격 어린이날 다가오기전 긴장 빡. 오늘 가족식사는 장어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장어 요리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은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패션으로 식당을 찾은 박현선은 특유의 청순한 미모를 고스란히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발레리나 출신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2022년에 태어난 큰 아들과 지난 해 4월 얻은 딸까지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박현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