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70kg" 미나 시누이, 다이어트의 끝은 오열…현실은 이랬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4 23:08:37 수정 2025-05-04 23:08:37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로 알려진 수지 씨가 눈물을 보였다. 

4일 수지 씨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긍정 다이어트 vs 현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 씨는 샐러드를 먹으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 영상에는 '수지님, 의지가 대단해요. 다이어트 더 대박나세요'라는 자막이 삽입되어 누리꾼들의 응원 메시지가 나타났다. 

이에 수지 씨는 샐러드를 포크로 찌르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표현하는 듯 소리내어 울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을 "화이팅. 할 수 있다", "아휴 얼마나 힘드실까. 근데 진짜 보기 좋으세요", "다이어트는 독해야 하나봐요~화이팅", "잘하고 있어요. 조금만 더 참으면 예뻐지는 보상이 주어지잖아요", "잘해왔고 잘하고있고 잘할거예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미나의 시누이로 유명한 수지 씨는 현재 60kg을 감량했으며 최근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수지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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