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시어머니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4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둥이들 첫 배냇수트는 꼭 직접 해주고 싶으셨다고. 시어머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배냇수트, 신생아 모자 등 시어머니에게 받은 유아 용품 선물이 담겨 있다. 시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레이디 제인은 또 다른 사진에서 "200일이나 된 것도 놀랍고, 60일 밖에 안 남은 것도 놀랍다"며 쌍둥이 출산을 앞둔 벅찬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한 레이디 제인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많은 응원을 받아 왔다.

이후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고,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임신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사진=레이디 제인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