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지혜가 태국 여행 중 예기치 못한 해프닝을 전했다.
4일 이지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조졌네 조졌어. 분명 진짜 해 쨍쨍 너무 더워서 수영복 갈아입는 사이에"라는 지인의 글을 리그램(공유)하며 여행 중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이지혜는 이전에도 여행지마다 비를 몰고 다녀 ‘날씨 요괴’라는 별명이 붙은 바 있다. 함께 여행 중인 지인은 "이 언니 먼저 나와있었는데 또 비옴. 와 징하다. 날씨 요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게시글에서 이지혜는 "핸드폰 고장. 태국에서 사설 아이폰 수리점 방문. 별일 다 있네. 비는 안 옴"라며 여행 중 겪은 또 다른 사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