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 신랑과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1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찾았다 내 사랑"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과 함께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아지들을 껴안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동주 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두분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꽃길만 걸으세용", "너무 이쁘잖아. 디즈니에 나오는 공주님 왕자님 같아"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故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이후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 전제 연애 중임을 밝히고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고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예비 신랑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다가올 6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서동주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