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조영남에게 여성으로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지난 26일, 예고편을 통해 조영남의 팔순 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팔순 잔치 현장 영상을 보기에 앞서 조영남은 "(주변에서는) 80살이 되니까 뭐가 달라지느냐, 여자친구가 없어진다. 나는 80살이 됐는데,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라며 남다른 인기를 뽐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다양한 스타들의 축사가 공개된 가운데, 정선희가 "저를 자꾸 여자로 보셔 가지고"라는 멘트가 나와 관심을 끌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다음주 '동치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