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PS5 신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가 10월 게임 팬들과 만난다.
24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신작 게임 '고스트 오브 요테이'가 2025년 10월 2일(목)에 공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인기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사건 이후 300년 뒤를 배경으로 한다. 게임의 주인공 '아츠'는 가족을 죽인 자들을 향한 복수를 위해 여정을 떠난다. 이용자는 주인공의 전투 및 생존 방식, 그리고 망령의 전설을 이어갈 방식을 결정할 수 있다.
예약 주문은 참여하는 공식 판매점을 통해 오는 5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에디션은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및 디지털),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컬렉터스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한편,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사진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