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서정희, '5월 재혼' 앞두고 한국 떠나..."버텨보지만 힘들었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2 17:50:10 수정 2025-04-22 17:50:10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건축가 남자 친구와 뉴욕 맨해튼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유했다.

21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타려고 기다리는데 얼마나 춥던지 기다리면서 1분 컷 옥상에서 1분 컷 또 언제 올지 모르니 한 장이라도 건질 욕심에 찍고 바로 내려왔어요"라며 뉴욕 맨해튼 여행 사진들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정희는 하늘색 비니와 카디건을 입고 흐린 날씨를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서정희는 "정말 춥다. 바람이 최악~ 머리가 산발 스카프랑 비니를 쓰고 버텨보지만 힘들었어요"라며 추웠던 날씨를 생생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바닷바람은 늘 강하죠~ 맨해튼의 건물이 넘 멋지고 작가님 모습도 멋져요~", "이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또 서정희는 SNS 스토리에 건축가 남자 친구와 함께 찍은 투 샷 또한 공개해 재혼을 앞둔 달콤한 일상을 보여주었다.

한편, 서정희는 스무 살 어린 나이에 전 남편인 고(故) 서세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2015년 이혼했다. 현재 6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오는 5월 재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서정희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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