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중2 子, "뷔 닮았다" '정변' 비주얼 화제…유튜브도 뺏길 판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2 16:10:01 수정 2025-04-22 16:10:0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의 '잘 자란' 비주얼이 화제다. 

21일 류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빠어디가' 이후 100년 만에 찬호랑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류진은 곧 있을 어버이날을 대비해 둘재 아들 찬호와 함께 아내의 선물을 사기 위해 홍대 거리로 데이트를 떠났다. 류진은 2007년에 첫째 아들 찬형 군을, 2010년에 둘째 아들 찬호 군을 얻었으며 과거 육아 예능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바 있다. 

중학교 2학년이 된 찬호는 류진의 영상에 가끔 등장했었으나, 이날은 완전히 얼굴을 드러냈다. 

류진은 사람으로 가득한 홍대 거리에 옛 추억을 꺼내며 놀았으며, 또 브이로그를 찍는 류진 탓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자 찬호는 부담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류진은 아내의 선물은 다 잊은 채 아들과 오랜만의 데이트에 신난 듯 탕후루와 호떡을 먹거나 옷 쇼핑, 게임, 즉석 사진까지 찍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류진의 유튜브가 공개된 후 찬호의 비주얼을 두고 랜선 이모, 삼촌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정변의 교과서", "방탄소년단 뷔, 이민기, 육성재 등 많은 얼굴이 보인다", "미남 심은 데 미남 났다", "중학생 때가 얼굴 침체기 아니었나", "자전거 배우다 울던 애기라고?", "예비 며느리 인사드립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심지어 일부 누리꾼들은 "유튜브 채널 넘겨주세요"라며 류진의 유튜브 채널까지 뺏길 위기에 처헤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류진에 대해서도 "52세라는 게 안 믿긴다", "얼굴이 그대로다. 나만 늙었다", "류진 리즈 시절은 더 대단했다" 등 댓글이 남겨지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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