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2.5주년 맞이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24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비스 2.5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행사 '리틀 머메이드의 버블 에어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캐릭터 '리틀 머메이드'와 그녀의 세계관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이다. 행사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리틀 머메이드 버블 포토존', '2.5주년 기념 스페셜 벽화', '버블 에어리어 한정판 굿즈 부스' 등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된다.
현장 방문자 대상 이벤트 미션도 운영된다. 지휘관 인증을 완료한 방문자에게는 '리틀 머메이드 스페셜 쿠폰'과 '리틀 머메이드 생수'가 제공된다.
또한, SNS 인증을 완료하면 '리틀 머메이드 캔뱃지' 혹은 '리틀 머메이드 아크릴 쉐이커 키링'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는 굿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장 관람과 이벤트 미션 참여도 사전 예약자만 할 수 있다.
행사 방문 예약은 4월 23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각 방문자는 행사 기간 중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행사에 관한 상세 내용은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레벨 인피니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