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2일 오전 8시 40분 48초 북한 양강도 풍산 서북서쪽 15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0.86도, 동경 127.9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8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