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결혼식 사진 파장, 신부 얼굴 노출 '발칵'…"허락 받았냐"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1 08:02:37 수정 2025-04-21 08:02: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인순이가 김종민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뜻밖의 소란에 휘말렸다.

인순이는 지난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이날 진행된 김종민 결혼식 현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종민의 결혼식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신부의 모습이 그대로 노출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신부는 우아하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기품 있고 단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김종민과 완벽한 투샷을 이루고 있다. 



너무도 아름답고 인상적인 순간이지만, 문제는 해당 사진이 신부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은 채 공개됐다는 점이다. 

비연예인인 신부의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등장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인순이 게시물에 "허락은 받았냐", "비공개 아니냐"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부 얼굴을 센스 있게 가린 신지의 게시물에서도 "인순이에게도 비공개하라고 알려달라”는 댓글까지 등장, 해프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종민은 이날 11살 연하의 연인과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신부에게 "지금 많이 긴장될텐데 내가 옆에 있으니 함께하면 긴장이 덜 될거다. 나를 전적으로 믿고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듬직한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종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