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현아가 결혼 후 처음으로 컴백을 발표한 가운데 화려한 비주얼의 근황을 자랑했다. 

18일 현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백금발에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노팬츠룩으로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명품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현아는 볼캡과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한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과감하게 파인 셔츠 포인트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현아는 오는 30일 디지털 싱글 형태의 신곡을 발표한다. 컴백 소식이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5월 발매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애티튜드(Attitude)' 이후 11개월 만의 컴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한 이후 유부녀로서의 첫 음악활동에 나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 후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으며, 2010년 솔로 데뷔곡 '체인지(Change)'를 비롯 '아임 낫 쿨(I'm Not Cool)', '립앤힙(Lip & Hip)', '빨개요', '버블 팝(Bubble Pop)' 등 히트곡으로 솔로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현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