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화사가 자연스럽게 드러난 실루엣만으로도 강렬한 섹시미를 뿜어냈다.
화사는 지난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루즈핏의 차콜 그레이 니트 가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모습. 특히 깊게 파인 브이넥과 언밸런스하게 연출된 단추, 살짝 드러낸 복부는 노출 없이도 시선을 끄는 화사 특유의 대담한 매력을 엿보였다.

한편 화사는 최근 첫 솔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북미투어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이번 투어는 저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투어를 통해 나를 보았고, 방향을 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화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