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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첫 대규모 업데이트…'광산 전쟁' 추가
엑스포츠뉴스입력
'RF 온라인 넥스트'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9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콘텐츠 '광산 전쟁'은 'RF 온라인 넥스트'의 핵심 성장 자원인 '홀리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3개 국가가 경쟁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광산 전쟁'은 '전초전'을 통해 서버 내 각 국가(벨라토·아크레시아·코라)를 대표하는 길드를 선발하고, 이후 상대 국가의 '채굴기' 파괴를 목표로 경쟁하는 '국가전'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서버 내 최고 길드를 가리게 된다.
'광산 전쟁'에서 승리한 길드는 서버 내 거래소 세금과 '독점 광산 채굴권'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첫 번째로 진행되는 '광산 전쟁'을 기념해 '최초의 정복자' 특수 칭호도 부여할 예정이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월드 콘텐츠 '낙원쟁탈전'도 새롭게 선보인다. '낙원쟁탈전'은 월드 내 총 4개 길드, 최대 200명이 한 전장에 매칭되는 콘텐츠로, 이용자는 우주정거장 내 '낙원'을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우주정거장에 위치한 중앙 점령지 '낙원'과 보조 점령지를 차지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전·후반 총 2라운드 종료 후 누적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이를 기준으로 시즌 포인트가 분배된다. 또한 '낙원쟁탈전' 참여 결과에 따라 길드 순위와 개인기여도 보상을 각각 제공한다.
콘텐츠 진행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광산 전쟁! 14일 출석', '홀리스톤 파편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를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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