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여론 반전 실패 기자회견…소속사 재정난 때문?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01 23:10:01 수정 2025-04-01 23:10:0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 배경이 소속사의 재정난이라는 분석이 더해졌다.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도 자리에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수현은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6년간 열애를 했다는 의혹 관련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2016년 카톡과 2018년 카톡에서 고인과 대화하고 있는 인물들은 서로 다른 사람"이라며 "이 사실을 증명하고자 유족이 제출한 2016년과 2018년, 올해 제가 지인들과 나눈 카카오톡을 과학적으로 진술하는 검증 기관에 제출했다. 그 결과 해당 기관은 2016년과 2018년 인물이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언론 앞에서 40여분간 눈물을 쏟으며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김수현이 강조한 카톡 검증을 한 진술분석센터의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이후 쏟아지는 증거는 김새론의 미성년 시절 연애에 힘을 보탰다. 



일각에서는 김수현의 기자회견 배경에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재정난 때문이라는 분석이 더해졌다. 

골드메달리스트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한 전문가 A씨는 1일 한 매체를 통해 해당 기업의 재정 상태에 대해 진단했다. 

A씨는 "20개가 넘는 김수현 광고가 모두 내려갔는데 이번 이슈를 이유로 위약금을 요구한 곳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일할 계산된 모델료 일부 반환과 예정됐던 각종 행사 취소, 고정비 등으로 통장 잔액이 바닥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 B씨는 "골드메달리스트가 기자회견 전까지 약 60억 원의 피해액을 마련해야 했다고 들었다. 최근 외부 청소업체와 용역 계약까지 잠정 중단한 것 전해졌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조만간 사내 구조조정도 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한편,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세연' 등을 상대로 12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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