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故김하늘양 살해교사 한 달만에 신상공개…48세 명재완
연합뉴스
입력 2025-03-12 10:02:43 수정 2025-03-12 10:02:43







(서울=연합뉴스) 경찰이 지난달 10일 교내에서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교사 명재완(48) 씨의 신상정보를 12일 공개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명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다.

심의위원들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피해자 유족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위원회 결정에 대해 명씨가 서면으로 '이의 없음' 의견을 내면서 5일간의 유예기간 없이 이날 명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이 즉시 공개됐습니다.

명씨 신상정보는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내달 11일까지 게시됩니다.

명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작: 김건태·변혜정

영상: 연합뉴스TV·대전경찰청 홈페이지

kgt101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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