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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딸' 성빈, 무용 전공인데…안타까운 소식 "척추측만 더 심해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성동일의 딸로 잘 알려진 성빈 양이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근황이 공개됐다.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척추 측만이 더 심해져서 도수 치료받는 빈... 돈 덩어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도수 치료를 받고 있는 성빈 양의 모습이 담겼다. 2008년생인 성빈 양은 현대 무용을 전공 중으로, 지난해 무용 콩쿠르에 참여한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연습 탓인지 척추 측만증을 치료 중인 근황을 알려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성동일은 지난 2003년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군과 딸 성빈, 성율 양을 두고 있다.
성동일은 지난 2014년 자녀들과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경혜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