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대학후배"…'나솔' 25기, 축구선수 출신 등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3-05 23:01:35 수정 2025-03-05 23:01:35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나는 솔로' 25기 솔로남 라인업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5번지’에 입성한 솔로남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영수는 인터뷰에서 "세후로 3,000~4,000정도 번다. 연봉이 4억에서 5억 정도 된다"며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이어 예술고등학교 출신이라는 그는 갑자기 일어나 성악을 부르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 등장한 영호는 아버지의 권유로 '나는 솔로'에 지원하게 됐다며 직업인 약사도 부모님이 전문직이 되라는 조언에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의 누나 직업은 의사로 전문직 가족이라고 밝혔다

또 세계여행을 했었다는 영수는 1년 10개월 동안 52개국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또 터키부터 헝가리까지는 히치하이킹을 하며 여행 경비를 아꼈다고 덧붙이며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지적이거나 자신감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면서 '나는 솔로' 역대 출연자 중 18기 현숙이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꼽았다.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 영철은 등장부터 남자 출연진들의 견제를 받았다. 그의 키는 188cm로, "키가 너무 크다", "잘생겼다"는 출연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영철은 과거 축구선수로 활동하며 프로 k리그2부까지 뛰기도 했다고 밝혔다.

영철은 연세대 체육교육학과를 나왔다면서 김민재 선수가 대학교 후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학 재학시절 항공과, 무용과 여자들과 소개팅을 하곤 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상형은 "20대떄부터 한결 같았다. 여자여자한 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러블리한 분"이라면서 여성미가 있는 여성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1기 현숙과 17기 옥순을 꼽았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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