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부부가 신혼다운 풋풋한 일상을 공개했다.
1일 루 쿠마가이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남편 다니엘 헤니와 찍은 네 컷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루 쿠마가이와 다니엘 헤니는 흰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거나 입을 맞추기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신혼다운 풋풋함이다", "커플룩까지 맞춰입다니 애정이 넘치네요. 부럽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아시안 계 미국인으로, '굿 트러블 시즌3', '9-1-1'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8년 14살 연상인 다니엘 헤니와 열애설이 붉어져 부인한 바 있지만, 이후 지난 2023년 10월 그와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루 쿠마가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