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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팔뚝 가득했던 용 타투 어디갔어? 싹 지우고 "8년만 방송 출연, 출세했다"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백예린이 8년만 방송출연 소감을 전했다.
22일 백예린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티브이에도 나오고 출세했다요- !"라는 글과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예린은 지난 21일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마지막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백예린은 20살이던 8년 전을 마지막으로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백예린은 "최대한 즐겁게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시즌즈 영지, 감독님분들, 작가님분들, 스태프분들 감사했습니다. 우리 오빠들 제일 고생- 사랑- "이라며 "앗 저 때문에 출근해 준 우리 봉연 은진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예린은 꽃무늬 나시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 피부에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팔뚝을 가득 채웠던 타투를 모두 지운 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타투 다 어디 갔어요?", "백예린은 공중파를 찢어", "언니가 공중파에 용기를 갖고 나온 걸 보니
저도 올해 더 자신감을 갖고 살아볼래요", "진짜 예쁘다", "아 뿌듯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예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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