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모나크2·뮤 오리진3,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지난해 뮤 IP 게임들의 매출이 다소 감소한 가운데  웹젠이 뮤 IP 게임들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반등을 노려본다. 특히 지난해 웹젠의 매출에 한몫을 담당했던 '뮤 모나크2'에는 신규 클래스 소환술사 업데이트로, 뮤 오리진3에는 신규 육성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기 흥행을 이끌 예정이다.   

◇ ‘뮤 모나크2’, 신규 클래스 소환술사 업데이트

소환술사는 마력과 저주력을 활용해 전투를 진행하며,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거나 이계의 환수를 소환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신규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총 5종의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먼저 전투력 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회원들은 이벤트 기간 내 달성한 신규 클래스의 전투력 랭킹에 따라 특별 칭호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전체 서버 중 전투력이 가장 높은 1인이 활동하는 서버의 모든 유저에게 게임 재화인 다이아를 제공한다.

‘7일 접속 도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주어지는 특별 퀘스트를 수행도에 따라 특별 수호펫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뮤 모나크2' 신규 클래스 소환술사 업데이트 /웹젠

◇ ‘뮤 오리진3’, 신규 육성 및 이벤트 콘텐츠 업데이트

신규 육성 콘텐츠는 ‘고대신 법전’으로 기존 성전 콘텐츠 내 고대신을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다. 12개의 고대신에 법전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획득하고 강화할 수 있다.

신규 이벤트 콘텐츠 ‘군단 호위전’도 선보인다. 다수의 서버가 혼합된 어비스 서버에서 군단 여신, 장교 등의 몬스터를 처치하며 포인트를 획득하는 신규 이벤트 콘텐츠다.

포인트 획득량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며, 이벤트 출석체크 및 일일 퀘스트를 통해 블루다이아 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7일간 진행되는 이벤트의 마지막 ‘결전의 밤’에 1위를 차지한 서버는 추가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다.

아레나 리그 신규 시즌도 개최한다. 아레나 리그는 팀 단위 대전 콘텐츠다. 콘텐츠 진행 단계별 보상과 함께 이벤트 참여를 통해 획득하는 아레나 코인을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뮤오리진3’ 신규 육성 콘텐츠 ‘고대신 법전’ 업데이트 /웹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