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문빈, 같은 장례식장이었다…키노 "공인이라는 이유로" 소신 발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2-19 21:27:05 수정 2025-02-19 21:38:15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펜타곤의 멤버 키노가 김새론을 추모했다.

19일 키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년 동안 같은 장례식장에서 사랑하는 친구 둘을 보냈다"라며 故문빈, 故김새론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새론이는 빈이가 많이 보고 싶었나보다. 이틀 잠을 못 잤는데도 잠이 안 온다"라고 착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키노는 "얼마나 더 많은 별들을 떠나보내고 나서야 이 일들을 멈출 수 있을까요?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며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근거 없는 추측과 부풀려진 이야기를, 무차별적인 비난을 감내해야 할 이유가 없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거기에선 더 행복해줘. 고생 많았어"라며 김새론을 추모했다. 

한편 故 김새론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25세. 19일(오늘)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됐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키노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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