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맹승지가 부케를 받은 근황을 알린 가운데, 결혼설은 부인했다.
맹승지는 11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분 저 올해 시집 안 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맹승지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은 근황을 공개한 바. 이에 한 팬은 "언니 3개월 안에 시집가려구요? 저 초대해주세요"라고 물었고, 맹승지는 "3년 아닌가요?"라고 되물으며 결혼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 유튜버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맹승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