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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보며 힐링…성산일출봉 인근에 해양치유센터 조성
연합뉴스입력
시흥리 일원에 용암해수·해양생물 활용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해양 자원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해양치유센터가 서귀포시 성산읍 일원에 조성된다.
제주도는 2028년까지 480억원을 들여 성산읍 시흥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500㎡ 규모의 해양치유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해양치유센터는 용암 해수와 해양생물 등 해양 자원을 활용하는 힐링 시설로 해양 치유실, 명상실, 온열실, 건강측정실, 치유 실증실, 재활 운동센터, 레스토랑 등이 들어선다. 해양치유센터 주변에는 체육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해양치유센터 사업 부지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과 우도 등을 조망할 수 있는 경관이 돋보이는 곳이다.
제주도는 올해 해양치유센터 건물 설계 절차를 거쳐 내년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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