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베이비복스 부담감에…"민폐 끼칠까 봐" 눈물 (전참시)[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26 00:51:19 수정 2025-01-26 00:51:19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1회에서는 가수 베이비복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베이비복스는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촬영 날이 다가와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친 멤버들은 본업 모먼트를 뽐냈고, 안무 단장은 "왜 예쁜지 모르겠다. 제 눈에는 너무 그대로여서 요즘 아이돌에 견주어도 크게 다르지 않는 멤버들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촬영을 위해 직접 의상을 리폼했다는 윤은혜는 "미연 언니 바지를 아직 못 구했던 상황이었다. 동대문에 가서 언니 바지를 구해서 큐빅을 직접 붙였다"며 간미연을 위해 리폼까지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에 앞서 멤버들은 올 화이트룩으로 맞춰 입으며 기념 사진을 찍었다. 본격적으로 팬들을 위해 준비한 퍼포먼트 뮤직비디오 촬영이 시작됐다.

기존에 없던 인트로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전현무는 "뚝딱이 제발"이라고 이희진이 실수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고, 지난 일주일 동안 기억을 되살려 연습한 덕분에 멤버들은 완벽하게 호흡을 맞추며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방송을 통해 2025년 버전의 ’Why‘, 'Game over'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됐다. 윤은혜는 "저희도 처음 본다"며 떨리는 기색을 보였고, 영상을 감상하던 이희진은 눈물을 보였다.

이희진은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가) 너무 잘 나왔다"며 "계속 틀려서 민폐를 끼칠까 봐 (걱정했다)"고 전했고, 간미연은 "계속 틀려서 계속 재촬영했다"며 덧붙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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