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건강하고 씩씩하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을 데리고 사진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 블랙 컬러의 옷을 맞춰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정음 곁에 있는 두 아들의 듬직한 면모가 돋보인다.
황정음은 짧은 단발머리에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어 고혹미를 강조했다. 행복해 보이는 황정음의 근호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파경을 맞았다. 특히 황정음은 전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결정했다고 폭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황정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