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감기 걸렸을 때 '이것' 추천…"은은한 향기 퍼진다" (완벽한 하루)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8 16:30:56 수정 2025-01-08 16:30:56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상순이 감기 걸렸을 때 마시면 좋다고 '이것'을 추천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유자 공원을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상순은 "요즘 감기 걸린 분들 많으시지 않냐. 감기에는 따뜻한 유자차가 좋다"라고 추천했다. 

앞서 6일, 이상순은 '완벽한 하루'에서 본인도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이상해졌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전라남도 고흥에 있는 유자 공원을 소개하며, "공원 입구부터 길게 유자 나무가 심어져 있다.  주변만 가도 은은한 유자 향기가 퍼진다"라고 해당 장소를 묘사했다.



그는 "유자나무뿐만 아니라 소나무, 비자나무도 심어져 있다. 그 숲 사이로 이어진 길 따라 전망대까지 가면 유자밭이 한눈에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상큼한 유자 냄새를 맡을 수 있다니"라며 감탄하던 이상순은 "오늘은 유자 나무 대신 커피향 맡으며 기분 좀 내봐야 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순은 "토마스 쿡 SNS 보니까 굉장히 열심히 선곡한다는 티를 내더라. '젠지의 음악' 코너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런가 하면, 한 청취자는 "오늘 감기 걸려 연차 내고 이불 덮고 누웠다. 순디(이상순DJ) 목소리 처음 듣는다. 행복하다"라고 했고, 이상순은 "반갑습니다"라며 반겼다. 

사진=JTBC, 이상순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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