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가수' 현숙, 제20회 '자랑스런 전북인 상' 수상
연합뉴스
입력 2025-01-08 13:23:23 수정 2025-01-08 13:23:23
재경전북도민회 14대 회장에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 취임


'효녀 가수' 현숙[현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효녀 가수' 현숙이 제20회 '자랑스런 전북인 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재경전북특별자치도민회(이하 도민회)는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5 신년인사회'에서 현숙(문화예술부문)과 유균 극동대학교 석좌교수(언론부문)에게 상을 수여한다고 8일 밝혔다.

현숙은 대중가요를 통해 국민 정서를 함양하고, '사랑의 목욕차' 기부 등 적극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균 교수는 언론인으로서 고향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자랑스런 전북인 상'은 도민회가 전북 출신 인사 중 국가와 고향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도민회는 신년인사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함께 열고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을 제14대 신임 회장으로 추대한다.

ts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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