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한 순간을 공개했다.
6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25년 모두들 무탈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라. 24년 고생 많이 하셨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이어붙인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이 데이트 중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중 특히 눈에 띄는 사진은 두 사람이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손에 케이크를 들고 진한 입맞춤을 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이에 손담비는 "오빠 늘 지금처럼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며 보내자"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는 4월 출산 예정인 아기의 초음파가 담겨있고, 손담비는 "3개월 후에 보자 따봉아. 엄마 아빠가 널 기다리고 있어"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손담비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