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송해나, 생일 맞아 눈부신 미소…"지금까지 일할 수 있음에 감사"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7 15:57:04 수정 2025-01-07 15:57:04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송해나가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7일 송해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일 파티를 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송해나는 "지금까지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더 나은 해나가 되도록 노력할께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녀는 애정을 가득 담아 "다들 너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송해나는 초가 켜진 생일 케이크를 들고서 활짝 웃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초밥집에서 아기자기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케이크와 색을 맞춘 듯한 상의가 눈길을 끌었다. 모델답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강렬한 컬러감도 찰떡 소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도 너무 예쁘네요", "역시 해나~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사진=송해나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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